와플을 좋아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뒀더니 친구가 생일때 선물로 보내주긴 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크기도 하고 만들기도 좀 번거럽기도 해서 몇번 사용하고는 주방 깊숙히 들어간지 오래인데.

최근에 다시 와플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제가 찾던 바로 와플 간식메이커 입니다!

세척도 간편하고 이것저것 응용해서 만들수 있어서 매일 매일 요리창작의욕이 솟구칩니다.

밥먹고 카페 가는 대신 이렇게 홈카페를 이용하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수 있어서 요리똥손 남편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방학과 여름 휴가가 시작됩니다. 매일 매일 밥해서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서 먹다보면 금방 다시 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믿을수 없는 가격으로 대형쿠쿠밥솥이 나왔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렌지에 돌려 먹다 보니  오히려 한번에 밥을 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노동을 사용하는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보양식도 하고, 식혜도 하고  아직도 계속되는 명절이나 제사밥 할때도 말해 뭐합니까!!

쿠쿠는 없어서는 안될 우리 모두의 사랑스런 주방 이모님인것 같아요!! 깅추!!